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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부활을 꿈꾼다, 대통령배 고교야구 개막!
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유신고 선수들이 광주동성고와 경기중 더그아웃에서 동료를 응원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고교야구 축제인 제5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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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창 동계올림픽,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 기억해주세요"
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. 김상겸-이상호-최보군-이상헌 감독-신다혜-정해림(왼쪽 위 둘째부터 시계방향 순). [사진 대한스키협회]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은 2018 평창 겨울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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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올림픽 D-200]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…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
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.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.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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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동원·이대호 빼닮았네, 경남고 최민준·한동희
경남고 4번타자 한동희(左), 승리투수 최민준(右) ‘무쇠팔’이 공을 던지고, ‘빅보이’가 방망이를 휘두른다면 어떨까.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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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안국현, 첫 우승 안겨준 GS칼텍스배 시상식 열려
안국현 8단 [사진 한국기원] 제22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이 25일 매일경제신문사 12층 중강당에서 열렸다. 이날 시상식에는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을 비롯해 장대환 매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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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알펜시아 시설 사용료 논란, '선 사용 후 정산'으로 가닥
알펜시아리조트의 핵심 상업시설 중 한 곳인 홀리데인 인&스위트. [중앙포토]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시설로 지정된 알펜시아리조트의 무상 사용 논란이 관련 단체간 합의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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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준 등 3대3농구 한국대표팀, 29일 국제대회 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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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배] 유신고, 동성고 꺾고 개막전 승리
유신고가 이틀에 걸친 혈투 끝에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중앙일보·일간스포츠·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, 케이토토·하이원리조트 협찬) 개막전에서 승리했다. 제51회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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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야구 구하려 ‘전설’이 나섰다, 첫 전임 감독 선동열 선임
선동열(54·사진) 전 KIA 감독이 한국 야구의 구원투수로 나선다. 사상 첫 한국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이 됐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24일 선동열 전 KIA 감독을 야구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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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'홍보대사' 文 대통령 "국정농단 치유의 올림픽…北도 결단만 남아"
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. 문 대통령은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보고대회에서 문 대통령은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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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신-광주동성, 대통령배 개막전 '1박2일' 승부
24일 열린 유신고와 광주동성고의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전. 6회초 무사 1루에서 유신고 5번 송승호의 타구 때 1루주자 남계원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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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정찬헌·이형종, 10년 만에 다시 쓴 ‘기묘한 드라마’
2007년 5월 3일, 제4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서울 동대문야구장. 서울고 투수 이형종(현 LG)은 마운드 위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. 9-6으로 앞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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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상 대신 수상 질주 … 스노보드 훈련 딱이네요
한여름엔 일주일에 한번씩 수상스키를 타는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이상호. 그는 ’지난해부터 수상스키를 타기 시작했는데 스노보드 회전 동작 기술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“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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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올림픽 D-200] 애견 산책로 된 4700억짜리 주경기장, 누적 적자 63억
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치렀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큰 부채를 떠안으며 애물단지로 전락했다.4700억원을 들여 새로 지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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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 앞둔 볼트, '세계선수권 마지막 리허설' 9초대 진입
18일 오후 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 경기에서 19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한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가 세레머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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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'국수(國手)'의 고장서 펼쳐지는 국수산맥배 28일 개막
지난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[사진 한국기원] 국수(國手)의 고장을 돌며 진행되는 '2017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'가 네 번째 막을 올린다. 국수산맥배 국제바둑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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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니어 바둑리그 열려 … 7개 팀 28명 격돌
20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시니어 개막식에서 기념촬영하는 참가자들. [사진 한국기원] 2017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개막식이 20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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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디 오픈은 세인트앤드루스서 열려야 제맛
세르히오 가르시아가 4번 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. 가르시아는 다음 주 결혼한다. [AFP=연합뉴스]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이 20일 잉글랜드 리버풀 인근의 로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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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준·김민·김정우 … ‘베이징 키즈’ 3김 시대 연다
23일부터 2주 동안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린다.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보며 야구에 입문한 ‘베이징 키즈’들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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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치훈 9단 출전하는 시니어리그 개막
20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. [사진 한국기원] 2017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개막식이 20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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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Open] 무너진 도시를 살린 작은 공
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 있는 R&A 클럽하우스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이 20일 잉글랜드 리버풀 인근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개막한다. 디 오픈의 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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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3번 아이언맨 … 미켈슨 또 디 오픈 실험
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(47)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.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2개 들고 나갔다. 하나는 페이드 구질(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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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대회에 강한 김시우, 작년 우승자와 샷 대결
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의 주요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올해 우승한 김시우(22·CJ대한통운)가 골프의 고향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. 김시우는 20일 잉글랜드 리버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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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개의 ‘마지막 질주’ 우사인 볼트 내달 은퇴
육상 단거리의 ‘살아있는 신화’ 우사인 볼트(31·자메이카·사진)가 마지막 질주에 나선다. 다음달 4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